https://docs.google.com/document/d/1aM_psj1YiJm6POd4XhoH5NcZmIs01AJ-hreLPwjDs-I/edit?usp=sharing
이번주 안에는 승인 받아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직 종평등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해주신 게시물들 참고해서 글 써봤고요, 수정하거나 더할 부분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부탁드려요.
몇가지 고민이 있는데 사이트주소를 기사 안에 못 적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고기아니고물살이, 종평등한 언어생활을 검색해봐도 저희 카누가 안 나오더라구요. 검색창에 ~~를 치면 참여할 수 있다. 식으로 적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사이트주소로만 가능하다면 우선 사이트주소 넣고 승인 받아 볼게요.)
그 다음은 맞춤법 문제인데요. 네이버 맞춤법을 기준으로 하는데 종차별주의를 검사기에 돌리면 종 차별주의 이런식으로 띄어쓰기가 되고 종불평등도 종 불평등이라고 나오는데 상관 없을까요? (위키백과 같은 곳에서는 종차별주의 붙여서 쓰는데 네이버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
물고기가 종불평등한 말? 이제는 물살이
사람들은 어류 동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물고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물고기'라는 말을 잘 살펴보면 종 불평등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고기'는 '물'과 '고기' 즉, "식용하는 온갖 동물의 살"이라는 표현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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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네요^^ 태희 님 고민하시는 것과도 비슷한데, 마지막에 캠페인에 대해 소개를 조금만 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 "종평등한 언어생활"로 검색하면 커뮤니티는 3페이지에나 나오니 안될 것 같고. ㅠ
이 캠페인은 빠띠 캠페인즈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검색창에 빠띠 캠페인즈를 치면 사이트로 갈 수 있다. 여기서 '물고기'를 검색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물살이 관련 이미지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슬로건을 입혀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뭐 이런 방식으로?^^
띄어쓰기는 문법을 기준으로 하면 종 차별, 종 평등 - 이 맞는데요, 이유는 아직 이런 표현이 널리 쓰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붙여서 더 많이 쓰는 '기후위기'란 말도 처음엔 '기후 위기'라고 썼는데 한 단어, 한 개념으로 인식하게 되면서부터 '기후위기'라고 붙여쓰고 있죠!
마찬가지로 종차별, 종평등도 하나의 개념으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물해방물결에서는 띄어쓰기 없이 붙여쓰고 있습니다 :- ) 언젠가는 붙여쓰는 게 맞는 날이 오길 바라며...
@태희 님. 이 글, 프로젝트작업방 채널로 옮겨 주심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