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론장 기획 콘텐츠 🌿



기후위기, 모두 한 번쯤 들어보셨죠?

기후위기란 인간의 생활, 기업의 생산 활동 등에 의해 환경 파괴가 자행됨으로써,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이상 현상이 빚어지는 일련의 ‘결과’를 의미합니다. 🧐

특히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의 일이자 ‘우리’의 일이 되었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믹스는 기후위기에 대해 꾸준하게 심층적인 토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총 4편의 기후위기 토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


토의 1편이 공개되고 첫 열흘간의 투표와 토의결과를 가지고 토의 2편과 3편을 제작하였고, 최근 주목할 만한 주제로 거론되었던 ‘탄소중립위원회'에 관해 4편을 제작하였습니다. 모든 투표와 댓글창은 지금도 열려 있으니, 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어서 참여해 주세요! 이미 참여하셨다면, 계속되는 논의를 보러 한번 더 들러 보세요😄

[기후위기 토의 1편]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논의해야 할 것’에 대해 묻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투표로는 ‘기후위기와 노동권'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댓글 등에서는 다각적인 이야기가 제기 되었는데요. 기후 위기의 문제의 해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후위기의 근원적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해야 하며, 전지구적인 체제의 전환을 고민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기후위기 토의 2편]에서는, 1편의 토의에서 제기된 바에 따라, 한국사회, 더 나아가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재조직되어야지만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기후위기 토의 3편]은 토의 1편에서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받았던 ‘기후위기와 노동권’을 주제로, 탄소중립기본법과 노동권 사이의 갈등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 토의 4편]에서는 지난 토의들에 기반하여,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논의와 그에 관한 논란들을 살펴보고 토의했습니다.


한 기상학자는 현 세대의 기후위기를 일컬어 "인류는 단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기후를 향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개인의 노력과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가 동반될 때, 비로소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겠죠?

우리 함께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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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 믹스 기후위기 토의 시리즈 보러가기! (제목 클릭)

기후위기 토의 1편 :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은?

기후위기 토의 2편 :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기후위기 토의 3편 : 탄소중립기본법과 관련된 노동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후위기 토의 4편 : ‘탄소중립위원회’ 논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