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다녀왔던 듣는연구소 송하진 님의 발표 기록 <191002 N개의 공론장 - 서울의 청년커뮤니티 작동에 관한 탐색적 연구> 공유해요.

저는 청년들이 '개인이 되기 위해 커뮤니티를 한다'는 게 인상적이었고,

커뮤니티가 내가 선택한 삶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주고, 커뮤니티 활동이란 현실에 대한 대항문화를 생산하는 활동이라는 것은 쓰덕을 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어요.

올해 안에 보고서로 나온다던데. 나중에 그것도 같이 보면 좋겠네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_wsghn9Zefnkgv-KDkbIE2GZnhi7q9WatVn0Uppuf8/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