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선두에 서 있는 우리나라도 이런 플랫폼을 개발, 활용해 오프라인 상의 개개인들을 사회문제에 대한 가상 공론장으로 끌어들이고 협의와 조율을 거쳐 정책으로 실현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사회문제에 대한 정치적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민주주의 실현의 주체로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논객닷컴=이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