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이루어지려면 갈등조정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럴 때 토론과 논쟁은 늘 피곤하게만 여겼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용기?;가 생기네요.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하는게 아니라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 그리고 상대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어느 쪽이 옳은지를 알고싶어하는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