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한 민주주의 캠프가 벌써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6월 민주주의 캠프로 만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다음주 캠프를 앞두고 또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 지 기대를 하니 목이 타네요.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 ) 이럴 땐 물보다 맥주 한 잔이 더 간절합니다. 지금처럼, 이것까지만 하고… 그렇게 늦어진 퇴근 후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맥주 한 잔이고요. (한잔이 한잔으로 안 끝나는 게 항상 문제… 🍻 )
너무 술술한 것 같은데, 묻고 싶었던 건 이거에요. 👀 기쁠때나 슬플때나, 헛헛한 내 마음을 달래주는 나만의 간식거리 혹은 소울푸드가 있으신가요? 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6월 캠프의 체크인으로 나눠보면 좋겠어요.
6월 체크인은 내 마음을 달래 줄 간식거리 혹은 소울푸드와 함께 간단한 인사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