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 알립니다 - [무료오픈] 416프로젝트-망각과 기억_<도둑>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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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4.16연대에서 2차 청문회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차 청문회의 기록을 담은 '도둑'을 세상에 공개했네요.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많고, 아직도 이렇게 상황이 달라진 게 없어서 마음이 답답했어요. 한번씩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28일,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2차 청문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1차 청문회가 열린 것도 몰랐던 저로서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2차 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생깁니다. 2차 청문회는 kbs, mbc, sbs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4.16연대에서 세월호 1차 청문회 기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1차 청문회를 통해 재차 확인되거나 새롭게 드러난 쟁점 몇 가지 1. 참사 직후 잠수사 500여 명 투입하고 수색하고 있다고 했으나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투입’은 ‘동원’의 의미라고 강변 2. 참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CN-235 등 고정익 2대는 가지고 있던 구명벌을 투하하지도 않고, 구조작업에 참여하지 않음. 누구의 지시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전혀 알려진 바 없음. 3.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방문했던 4월 17일 오후 1시부터 8시 사이에 구조와 수색을 위한 잠수를 전혀 실시하지 않음.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당일 기상 상황이 안 좋아서 잠수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 그러나 민간잠수사들은 당시 잠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증언 4. 청와대 등의 잦은 보고 및 영상 요구가 구조를 방해한 것은 아닌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은 구조를 방해하지 않았따고 진술. 그러나 생존화물기사 전병삼은 해경이 구조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나오라고 했다고 진술. 123정장의 핸드폰에는 구조작업 중 데이터 통신(사진 전송 혹은 영상 전송 의혹)을 한 기록이 남아 있음. - 사흘 간 6개 주요 방송사 세월호 청문회 관련 뉴스 보도량 - 출처 : (사)민주언론시민모임 kbs, mbc - 0.5회(단신 처리) /sbs, tv조선 - 1회 /jtbc - 3회 /채널A - 0회 청문회 기간동안 보도된 횟수가 다 합쳐도 6번 밖에 되지 않네요...... http://416act.net/notice/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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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기록해주셔서 지금이라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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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저도 꼭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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