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도 워킹그룹의 다양한 방식과 사례
시민주도 워킹그룹은 시민들이 그룹을 구성하여 스스로 제안하고 시도하고 실험함으로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합니다.
주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과 연구, 활동, 프로젝트를 시도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함께 대안을 찾습니다.
협력의 과정과 결과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통하고 나눈 대화는 그 자체로 유용한 정보가 되고 공동의 지식으로 쌓아갑니다.
커뮤니티에서의 느슨한 연결을 통해 관심을 지속하고 발전시킵니다.
시민주도 워킹그룹은 개방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에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및 점진적 개선을 통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빠띠는 그룹을 구성하고, 실험하고 숙성하며, 변화를 만들고 확산하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론을 제안하고 적용합니다. 또한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하고 주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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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빌딩(그룹구성)
커뮤니티 가이드 : 공동의 목표와 방향을 함께 정하고 공개합니다.
행동강령 : 구성원들이 스스로 제안하고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하고 꾸준히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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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과 숙성
공동작업, 공동생산 : 개방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과 경험으로 실험합니다.
회고와 실험거리 : 손에 만져지는 결과를 먼저 만들고 쌓아갑니다.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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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확산
기록과 아카이빙 : 다른 사람이 이어 받을 수 있도록 진행과정을 기록하고 정리합니다.
툴킷제작 : 우리의 경험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공개된 정보는 기여를 통해 개선합니다.
시민주도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민주주의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이를 실천하며 우리의 조직과 공동체, 커뮤니티 등 일상을 더 민주적으로 혁신합니다. 빠띠는 기획운영 사업, 워크숍과 강의, 컨설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워킹그룹의 사례를 계속 만들고 그 과정을 툴킷으로 만들어 공개합니다.
어떤 워킹그룹의 방법들이 있을까요?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까요? 목적에 따른 다양한 워킹그룹의 방식과 그 운영사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