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와 민주주의, 캠페인즈에서 확인해보세요!

‘기후위기’, ‘탄소중립’ 같은 말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정의’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사전에서는 기후정의를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이 초래하는 비윤리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줄이기 위한 사회 운동’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조금 의미를 풀어서 말하면, 기후위기로부터 야기된 불평등과 양극화의 문제를 공정하게 바로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민광장’ 캠페인즈에서는 ‘기후정의’에 대해 어떤 이야기와 토론이 오고 갔을까요? 기후정의와 관련된 이슈인 탄소중립, 기후위기와 관련되 캠페인/투표/토론을 모았습니다.

[탄소중립]

탄소중립, 국민참여를 확대하라 - 1기 탄소중립위원회 국민참여분과 활동 회고

“탄소중립정책 논의에 국민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까?”, “수많은 숫자와 난해한 기술들, 여러 이해관계가 갈리는 입장 차이까지 탄소중립 논의는 무척 어렵다. 모두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기후위기와 이에 대응하는 정책은 당연하게도 국민들이 이해관계자로서도 참여해야 하고, 실질적으로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에 기반한 공동 실천이 필수적이다.”

“국민참여 없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복합적이고 절박한 위기의 시대는 우리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는 보다 더 민주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 체계를 마련할 의무가 있고, 국민들 역시 정부가 국민의 참여, 국민과의 협력, 즉 민주성을 확대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우리 모두의 위기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기후위기]

기후위기, 정치위기, 그리고 기후정치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전 지구와 온 인류와 뭇 생명의 생존이 걸린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역할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은 말뿐인 것 같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볼까요? 정치를 바꾸면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들썩들썩떠들썩]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필수조건은?

“다양한 대안과 정책이 나와도 시민의 공감과 동의가 구해지지 않으면 반쪽짜리 문장에 불과합니다. 우리에겐 충분한 사회적 대화와 거버넌스가 필요합니다. 기후 위기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 속 실천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후정의 이슈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가주세요.


우리 주변의 이야기가 캠페인즈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은, 내가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을 캠페인즈에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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