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7월 온라인 모임 ‘책모임&수다회’
일시: 2021년 7월 20일 화 오후 7시 반
장소: 구글미트 meet.google.com/xmo-jxsf-wyj
내용: 책모임 & 수다회

📚 책: 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 (저자: 존 개스틸 (엮음) | 출판사 시그니처)

*공론장 활동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네트워킹하는 모임입니다.
*첫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주세요! 가이드 드립니다 🧚‍♀️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소식 공유

💁🏻‍♀️ 세미나 진행

  • 19:30~ 19:45 체크인

    • 어떤 주제로 체크인 할까요?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19:45~ 20:00 책모임 - 발제

  • 20:00~ 20:40 책모임 - 토론

  • 20:40~ 21:10 수다회

  • 21:10~ 21:20 회고

📚 책모임- 발제

📚책모임- 토의 서랍

  • 댓글로 토의함(발제문에서 확인)

👩🏻‍💻수다회

19:30~ 19:45 체크인 : 적어볼까요! 주제는 오늘밤(또는 이번주) 한 잔한다면 어떤 술을 어떻게 드시고 싶으신가요?

  • ✅혜선: 저는 주말에 소주 마시고 어제 힘들었다가 오늘 기운 차렸어요. 저는 건전하게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먹다 만 소주가… 생각나기도 하고…

    • 냉면에는 소주

    • 깡소주!

  • ✅도란: 저는 시원-한 모히또한잔 하고싶네요. 한 잔 말고 여러잔. 얼음도 씹어먹고 싶고요. 라임도 막 먹고 싶고요. 넘 덥고 꿉꿉해서 씨원-하게 날릴 술이라면 뭐든 좋은 것 같습니다!

    • 맛있는 모히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람시

  • ✅미타: 저는 명란구이에 맥주먹고싶어요…

  • ✅니나노: 금주 3주째인데요, 진토닉 마시고 싶어요… 마가리타… 마티니……..

    • why 금주를…? 이유가있으신가요…? -도란

      • 아 운동… 그 … 계단내려오면서 후들거리셨던 그 운동… - 도란

    • 제가 아는 니나노님이라면 금단현상중이시지 않나요????? -람시

  • ✅람시: 엊그제 밤 12시에 급땡겨서 20분 이상 걸어서 편의점에 갔습니다. 집이 ‘숲속마을’인지라 주위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뭐가 급땡겼냐면은 바로 ‘곰표 맥주'입니다. 구경만 했지 먹어보지를 못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사다놨더랬죠. 먹겠다면 곰표 맥주를 마시겠습니다.

    • -> 곰표 후기 알려주세용 -니나

      • 2222 -도란

  • ✅생강 : 소주를 완전 끊었다가 요근래 소주 먹을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자제했던 알코올의 문이 열리며...매일 술 생각이 납니다. 결론은 소주!!, 소주토닉!!

    • ㅋㅋㅋ문이열렸다는ㅋㅋㅋㅋ표현이 넘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도란 소주토닉 레시피 추천해줘요 ~~ -도란

    • 진로토닉이 맛있지만…. 재활용 안 되는 병…! -니나 한라토닉도 .. 정말 .. 짱이에요 - 다이 쓰고나니 헨드릭스진토닉도 먹고 싶네요..-생강

  • ✅다이 : 술 짱! 술 짱! 술 짱! 술 짱! 💛다 조아! 다 조아! 다 조아! 저도 진토닉 마시고 싶네요.. 하이볼도 마시고 싶어요 ㅠ ^ ㅠ 사실 소맥도 좋아요 와인도 좋아요 .. 야키토리 먹고싶다…

    • 이렇게나 술을 좋아하시다니..ㅎㄷㄷ -람시

    • 다이님께 친근감이 조금 더 생기고 말았습니다...생강

  • 19:45~ 20:00 책모임 - 발제

  • 20:00~ 20:40 책모임 - 토론

    • 댓글로 토의함.

  • 20:40~ 21:10 수다회

    • [1] 채식요리 레시피 자랑

      • 도란 : 레시피를 얻어가고 싶었다. 혹시 베스트300이라는 곳을 아시는지.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채식샵이다. 전부 비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닭살스런 채식 두부 너겟’. 매콤짭짤해서 술안주로 짱. 식물성 액티비아, 채식 손만두도 맛있음. 요 아이들을 주문하면서 이 주제가 생각났음.

      • 람시 : 나한테 이런 걸 물어봐 ..? 레시피는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만두인데 가지랑.. 어.. 하튼 서양 토마토랑.. 호박이랑 .. 뭐 하여튼 많이 얼어져 있는데 볶아서 먹으니까 맛있다. 엄청 많아서 어떻게 다 먹어! 했는데 볶으니까 다 수그러들더라. 도란님이 추천해서 산 두부너겟. 근데 몇 달 전에 추천받은 건데 아직도 먹고 있음.

      • 생강 : 코스트코 딱 한 번 가봤는데, 비건 제품이 많다고 하더라.

      • 도란 : 비건 시장이 많이 없는데.. 풀무원이 많이 나오더라.

      • 다이: 비건김밥 (자랑하고 싶었음)

        • 봄이었기 때문에 제철 음식인 부추!!를 넣어야 함.

        • 부추, 당근, 팽이버섯, 두부.. 또 뭐 넣었는데 기억이 안남. 근데 진짜 맛있었어용. 아삭아삭 팽이버섯이 식감을 책임져요. * 볶았음.

      • 얼룩말 : 바나나 디저트

        • 생강을 썰어서 설탕에 절여 시럽을 만들고, 바나나에 올리브유+레몬즙+시럽 뿌려서 먹으니까 아주 맛있었다. 조합이 괜찮았음. 바나나 하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고급스러운 무언가를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도란 : 바질이 낯설어요.

        • 파리바케트 바케트 비건. 감자스프

          • 양파를 마가린에 볶고 감자를 껍질 벗겨 삶아낸 뒤 믹서기에 갈아내면 뚝딱! 야채에 토마토

          • 생강님의 시식평 : 음.. 별점으로 5점 만점에 5점. (쑥스럽네요..-생강)

      • 생강 : 가짜 피시볼.

      • 미타 : 감태 추천. 먹기 좋음. 밥에 부어서 명란이랑 먹으면 아주 맛있음.

      • 니나 : 버섯 레시피.

        • 느타리는.. 이제 없음. 표고는 있는데 표고는 싫어함. 징그럽고 곰팡이 펴서 싫음. 그래서 보내주었음. 하지만 키우는 맛은 표고가 더 쏠쏠함. 엄청 빨리, 많이 펴서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음.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음. 그린 커리 등등.. 그린커리는 페이스트를 넣으면 쉽게 만들 수 있음. 표고밥도 할 수 있지만 표고밥은 버섯 맛 많이 나서 추천 안함.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