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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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p>🏈 <strong>[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7월 온라인 모임 ‘책모임&amp;수다회’<br></strong>일시: 2021년 7월 20일 화 오후 7시 반<br>장소: 구글미트<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meet.google.com/xmo-jxsf-wyj" class="auto_link"> meet.google.com/xmo-jxsf-wyj</a><br>내용: 책모임 &amp; 기획회의 &amp; 수다회</p> <p>📚 책: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amp;frm=NVSCTAB&amp;query=%EC%8B%9C%EB%AF%BC%EC%9D%98+%EC%9D%B4%EC%95%BC%EA%B8%B0%EC%97%90+%EB%8B%B5%EC%9D%B4+%EC%9E%88%EB%8B%A4" class="auto_link"><u>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u></a> (저자: 존 개스틸 (엮음) | 출판사 시그니처)</p> <p><em>*공론장 활동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네트워킹하는 모임입니다.<br>*첫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주세요! 가이드 드립니다 🧚‍♀️<br>*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em></p> </blockquote> <p>📣 <strong>소식 공유</strong></p> <ul><li><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parti.mx/post/l3za72rPqGNyiOCcnCNy" class="auto_link">[✏️후기] 2021년 7월 디지털 공론장 활동 심화과정 교육 편</a></p></li></ul> <p></p> <p><strong>💁🏻‍♀️ 세미나 진행</strong></p> <ul> <li> <p>19:30~ 19:45 체크인</p> <ul><li><p><em>어떤 주제로 체크인 할까요?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em></p></li></ul> </li> <li><p>19:45~ 20:00 책모임 - 발제</p></li> <li><p>20:00~ 20:40 책모임 - 토론</p></li> <li><p>20:40~ 21:10 수다회</p></li> <li><p>21:10~ 21:20 회고</p></li> </ul> <p></p> <p><strong>📚 책모임- 발제</strong></p> <ul> <li><p>책: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amp;frm=NVSCTAB&amp;query=%EC%8B%9C%EB%AF%BC%EC%9D%98+%EC%9D%B4%EC%95%BC%EA%B8%B0%EC%97%90+%EB%8B%B5%EC%9D%B4+%EC%9E%88%EB%8B%A4" class="auto_link"><u>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u></a> (저자: 존 개스틸 (엮음) | 출판사 시그니처)</p></li> <li><p>발제문: 6장 @도란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TKPXVL0ta1iFul-5yZhmrdopPEc5J4xl7fygAiCTTB4/edit#" class="auto_link">발제문 링크</a>)</p></li> </ul> <p></p> <p><strong>📚책모임- 토의 서랍</strong></p> <ul><li><p>댓글로 토의함(발제문에서 확인)</p></li></ul> <p></p> <p><strong>👩🏻‍💻수다회</strong></p> <p>19:30~ 19:45 체크인 : 적어볼까요! 주제는 오늘밤(또는 이번주) 한 잔한다면 어떤 술을 어떻게 드시고 싶으신가요? </p> <ul> <li> <p>✅혜선: 저는 주말에 소주 마시고 어제 힘들었다가 오늘 기운 차렸어요. 저는 건전하게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먹다 만 소주가… 생각나기도 하고… </p> <ul> <li><p>냉면에는 소주 </p></li> <li><p>깡소주! </p></li> </ul> </li> <li> <p>✅도란: 저는 시원-한 모히또한잔 하고싶네요. 한 잔 말고 여러잔. 얼음도 씹어먹고 싶고요. 라임도 막 먹고 싶고요. 넘 덥고 꿉꿉해서 씨원-하게 날릴 술이라면 뭐든 좋은 것 같습니다! </p> <ul><li><p>맛있는 모히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람시 </p></li></ul> </li> <li><p>✅미타: 저는 명란구이에 맥주먹고싶어요… </p></li> <li> <p>✅니나노: 금주 3주째인데요, 진토닉 마시고 싶어요… 마가리타… 마티니…….. </p> <ul> <li> <p>why 금주를…? 이유가있으신가요…? -도란 </p> <ul><li><p>아 운동… 그 … 계단내려오면서 후들거리셨던 그 운동… - 도란 </p></li></ul> </li> <li><p>제가 아는 니나노님이라면 금단현상중이시지 않나요????? -람시 </p></li> </ul> </li> <li> <p>✅람시: 엊그제 밤 12시에 급땡겨서 20분 이상 걸어서 편의점에 갔습니다. 집이 ‘숲속마을’인지라 주위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뭐가 급땡겼냐면은 바로 ‘곰표 맥주'입니다. 구경만 했지 먹어보지를 못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사다놨더랬죠. 먹겠다면 곰표 맥주를 마시겠습니다. </p> <ul><li> <p>-&gt; 곰표 후기 알려주세용 -니나 </p> <ul><li><p>2222 -도란 </p></li></ul> </li></ul> </li> <li> <p>✅생강 : 소주를 완전 끊었다가 요근래 소주 먹을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자제했던 알코올의 문이 열리며...매일 술 생각이 납니다. 결론은 소주!!, 소주토닉!! </p> <ul> <li><p>ㅋㅋㅋ문이열렸다는ㅋㅋㅋㅋ표현이 넘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도란 소주토닉 레시피 추천해줘요 ~~ -도란</p></li> <li><p>진로토닉이 맛있지만…. 재활용 안 되는 병…! -니나 한라토닉도 .. 정말 .. 짱이에요 - 다이 쓰고나니 헨드릭스진토닉도 먹고 싶네요..-생강 </p></li> </ul> </li> <li> <p>✅다이 : 술 짱! 술 짱! 술 짱! 술 짱! 💛다 조아! 다 조아! 다 조아! 저도 진토닉 마시고 싶네요.. 하이볼도 마시고 싶어요 ㅠ ^ ㅠ 사실 소맥도 좋아요 와인도 좋아요 .. 야키토리 먹고싶다… </p> <ul> <li><p>이렇게나 술을 좋아하시다니..ㅎㄷㄷ -람시 </p></li> <li><p>다이님께 친근감이 조금 더 생기고 말았습니다...생강 </p></li> </ul> </li> <li><p>19:45~ 20:00 책모임 - 발제 </p></li> <li> <p>20:00~ 20:40 책모임 - 토론 </p> <ul><li><p>댓글로 토의함. </p></li></ul> </li> <li> <p>20:40~ 21:10 수다회</p> <ul><li> <p>[1] 채식요리 레시피 자랑 </p> <ul> <li><p>도란 : 레시피를 얻어가고 싶었다. 혹시 베스트300이라는 곳을 아시는지.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채식샵이다. 전부 비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닭살스런 채식 두부 너겟’. 매콤짭짤해서 술안주로 짱. 식물성 액티비아, 채식 손만두도 맛있음. 요 아이들을 주문하면서 이 주제가 생각났음. </p></li> <li><p>람시 : 나한테 이런 걸 물어봐 ..? 레시피는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만두인데 가지랑.. 어.. 하튼 서양 토마토랑.. 호박이랑 .. 뭐 하여튼 많이 얼어져 있는데 볶아서 먹으니까 맛있다. 엄청 많아서 어떻게 다 먹어! 했는데 볶으니까 다 수그러들더라. 도란님이 추천해서 산 두부너겟. 근데 몇 달 전에 추천받은 건데 아직도 먹고 있음. </p></li> <li><p>생강 : 코스트코 딱 한 번 가봤는데, 비건 제품이 많다고 하더라. </p></li> <li><p>도란 : 비건 시장이 많이 없는데.. 풀무원이 많이 나오더라. </p></li> <li> <p>다이: 비건김밥 (자랑하고 싶었음) </p> <ul> <li><p>봄이었기 때문에 제철 음식인 부추!!를 넣어야 함. </p></li> <li><p>부추, 당근, 팽이버섯, 두부.. 또 뭐 넣었는데 기억이 안남. 근데 진짜 맛있었어용. 아삭아삭 팽이버섯이 식감을 책임져요. * 볶았음. </p></li> </ul> </li> <li> <p>얼룩말 : 바나나 디저트 </p> <ul> <li> <p>생강을 썰어서 설탕에 절여 시럽을 만들고, 바나나에 올리브유+레몬즙+시럽 뿌려서 먹으니까 아주 맛있었다. 조합이 괜찮았음. 바나나 하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고급스러운 무언가를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p> <ul><li><p>도란 : 바질이 낯설어요. </p></li></ul> </li> <li> <p>파리바케트 바케트 비건. 감자스프 </p> <ul> <li><p>양파를 마가린에 볶고 감자를 껍질 벗겨 삶아낸 뒤 믹서기에 갈아내면 뚝딱! 야채에 토마토 </p></li> <li><p>생강님의 시식평 : 음.. 별점으로 5점 만점에 5점. (쑥스럽네요..-생강) </p></li> </ul> </li> </ul> </li> <li><p>생강 : 가짜 피시볼. </p></li> <li><p>미타 : 감태 추천. 먹기 좋음. 밥에 부어서 명란이랑 먹으면 아주 맛있음. </p></li> <li> <p>니나 : 버섯 레시피. </p> <ul><li><p>느타리는.. 이제 없음. 표고는 있는데 표고는 싫어함. 징그럽고 곰팡이 펴서 싫음. 그래서 보내주었음. 하지만 키우는 맛은 표고가 더 쏠쏠함. 엄청 빨리, 많이 펴서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음.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음. 그린 커리 등등.. 그린커리는 페이스트를 넣으면 쉽게 만들 수 있음. 표고밥도 할 수 있지만 표고밥은 버섯 맛 많이 나서 추천 안함.</p></li></ul> </li> </ul> </li></ul>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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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em></p></li></ul> </li> <li><p>19:45~ 20:00 책모임 - 발제</p></li> <li><p>20:00~ 20:40 책모임 - 토론</p></li> <li><p>20:40~ 21:10 수다회</p></li> <li><p>21:10~ 21:20 회고</p></li> </ul> <p></p> <p><strong>📚 책모임- 발제</strong></p> <ul> <li><p>책: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amp;frm=NVSCTAB&amp;query=%EC%8B%9C%EB%AF%BC%EC%9D%98+%EC%9D%B4%EC%95%BC%EA%B8%B0%EC%97%90+%EB%8B%B5%EC%9D%B4+%EC%9E%88%EB%8B%A4" class="auto_link"><u>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u></a> (저자: 존 개스틸 (엮음) | 출판사 시그니처)</p></li> <li><p>발제문: 6장 @도란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TKPXVL0ta1iFul-5yZhmrdopPEc5J4xl7fygAiCTTB4/edit#" class="auto_link">발제문 링크</a>)</p></li> </ul> <p></p> <p><strong>📚책모임- 토의 서랍</strong></p> <ul><li><p>댓글로 토의함(발제문에서 확인)</p></li></ul> <p></p> <p><strong>👩🏻‍💻수다회</strong></p> <ul><li> <p>19:30~ 19:45 체크인 : 적어볼까요! 주제는 오늘밤(또는 이번주) 한 잔한다면 어떤 술을 어떻게 드시고 싶으신가요?</p> <ul> <li> <p>✅혜선: 저는 주말에 소주 마시고 어제 힘들었다가 오늘 기운 차렸어요. 저는 건전하게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먹다 만 소주가… 생각나기도 하고…</p> <ul> <li><p>냉면에는 소주</p></li> <li><p>깡소주!</p></li> </ul> </li> <li> <p>✅도란: 저는 시원-한 모히또한잔 하고싶네요. 한 잔 말고 여러잔. 얼음도 씹어먹고 싶고요. 라임도 막 먹고 싶고요. 넘 덥고 꿉꿉해서 씨원-하게 날릴 술이라면 뭐든 좋은 것 같습니다!</p> <ul><li><p>맛있는 모히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람시</p></li></ul> </li> <li><p>✅미타: 저는 명란구이에 맥주먹고싶어요…</p></li> <li> <p>✅니나노: 금주 3주째인데요, 진토닉 마시고 싶어요… 마가리타… 마티니……..</p> <ul> <li> <p>why 금주를…? 이유가있으신가요…? -도란</p> <ul><li><p>아 운동… 그 … 계단내려오면서 후들거리셨던 그 운동… - 도란</p></li></ul> </li> <li><p>제가 아는 니나노님이라면 금단현상중이시지 않나요????? -람시</p></li> </ul> </li> </ul> </li></ul> <ul> <li> <p>✅람시: 엊그제 밤 12시에 급땡겨서 20분 이상 걸어서 편의점에 갔습니다. 집이 ‘숲속마을’인지라 주위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뭐가 급땡겼냐면은 바로 ‘곰표 맥주'입니다. 구경만 했지 먹어보지를 못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사다놨더랬죠. 먹겠다면 곰표 맥주를 마시겠습니다.</p> <ul><li> <p>-&gt; 곰표 후기 알려주세용 -니나</p> <ul><li><p>2222 -도란</p></li></ul> </li></ul> </li> <li> <p>✅생강 : 소주를 완전 끊었다가 요근래 소주 먹을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자제했던 알코올의 문이 열리며...매일 술 생각이 납니다. 결론은 소주!!, 소주토닉!!</p> <ul> <li><p>ㅋㅋㅋ문이열렸다는ㅋㅋㅋㅋ표현이 넘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도란</p></li> <li><p>소주토닉 레시피 추천해줘요 ~~ -도란</p></li> <li><p>진로토닉이 맛있지만…. 재활용 안 되는 병…! -니나</p></li> <li><p>한라토닉도 .. 정말 .. 짱이에요 - 다이</p></li> <li><p>쓰고나니 헨드릭스진토닉도 먹고 싶네요..-생강</p></li> </ul> </li> </ul> <p>✅다이 : 술 짱! 술 짱! 술 짱! 술 짱! 💛다 조아! 다 조아! 다 조아! 저도 진토닉 마시고 싶네요.. 하이볼도 마시고 싶어요 ㅠ ^ ㅠ 사실 소맥도 좋아요 와인도 좋아요 .. 야키토리 먹고싶다…</p> <ul> <li><p>이렇게나 술을 좋아하시다니..ㅎㄷㄷ -람시</p></li> <li><p>다이님께 친근감이 조금 더 생기고 말았습니다...생강</p></li> </ul> <ul> <li><p>19:45~ 20:00 책모임 -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TKPXVL0ta1iFul-5yZhmrdopPEc5J4xl7fygAiCTTB4/edit#" class="auto_link"><u>발제</u></a></p></li> <li> <p>20:00~ 20:40 책모임 - 토론</p> <ul><li><p>댓글로 토의함.</p></li></ul> </li> <li> <p>20:40~ 21:10 수다회</p> <ul><li> <p>[1] 채식요리 레시피 자랑</p> <ul> <li><p>도란 : 레시피를 얻어가고 싶었다. 혹시<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best300.co.kr/index.html" class="auto_link"><u> 베스트300</u></a>이라는 곳을 아시는지.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채식샵이다. 전부 비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닭살스런 채식 두부 너겟’. 매콤짭짤해서 술안주로 짱. 식물성 액티비아, 채식 손만두도 맛있음. 요 아이들을 주문하면서 이 주제가 생각났음.</p></li> <li><p>람시 : 나한테 이런 걸 물어봐 ..? 레시피는 아니고 <u>코스트코</u>에서 파는 냉동만두인데 가지랑.. 어.. 하튼 서양 토마토랑.. 호박이랑 .. 뭐 하여튼 많이 얼어져 있는데 볶아서 먹으니까 맛있다. 엄청 많아서 어떻게 다 먹어! 했는데 볶으니까 다 수그러들더라. 도란님이 추천해서 산 두부너겟. 근데 몇 달 전에 추천받은 건데 아직도 먹고 있음.</p></li> <li><p>생강 : 코스트코 딱 한 번 가봤는데, 비건 제품이 많다고 하더라.</p></li> <li><p>도란 : 비건 시장이 많이 없는데.. 풀무원이 많이 나오더라.</p></li> <li> <p>다이: 비건김밥 (자랑하고 싶었음)</p> <ul> <li><p>봄이었기 때문에 제철 음식인 부추!!를 넣어야 함.</p></li> <li><p>부추, 당근, 팽이버섯, 두부.. 또 뭐 넣었는데 기억이 안남. 근데 진짜 맛있었어용. 아삭아삭 팽이버섯이 식감을 책임져요. * 볶았음.</p></li> </ul> </li> <li> <p>얼룩말 : 바나나 디저트</p> <ul> <li> <p>생강을 썰어서 설탕에 절여 시럽을 만들고, 바나나에 올리브유+레몬즙+시럽 뿌려서 먹으니까 아주 맛있었다. 조합이 괜찮았음. 바나나 하나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고급스러운 무언가를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p> <ul><li><p>도란 : 바질이 낯설어요.</p></li></ul> </li> <li> <p>파리바케트 바케트 비건. 감자스프</p> <ul> <li><p>양파를 마가린에 볶고 감자를 껍질 벗겨 삶아낸 뒤 믹서기에 갈아내면 뚝딱! 야채에 토마토</p></li> <li><p>생강님의 시식평 : 음.. 별점으로 5점 만점에 5점. (쑥스럽네요..-생강)</p></li> </ul> </li> </ul> </li> <li><p>생강 : 가짜 피시볼.</p></li> <li><p>미타 : 감태 추천. 먹기 좋음. 밥에 부어서 명란이랑 먹으면 아주 맛있음.</p></li> <li><p>니나 : 버섯 레시피.</p></li> </ul> </li></ul> </li> </ul> <p>느타리는.. 이제 없음. 표고는 있는데 표고는 싫어함. 징그럽고 곰팡이 펴서 싫음. 그래서 보내주었음. 하지만 키우는 맛은 표고가 더 쏠쏠함. 엄청 빨리, 많이 펴서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음.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음. 그린 커리 등등.. <u>그린커리는 페이스트를 넣으면</u> 쉽게 만들 수 있음. 표고밥도 할 수 있지만 표고밥은 버섯 맛 많이 나서 추천 안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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