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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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여가부의 사업 중단... "못하게 하면 안 할 줄 알았지?"<br>"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오는 1월 14일 종로서 성평등 문화 파티 개최<br> </h3> <p>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인 '버터나이프크루' 사업. 지난 3년간 많은 청년들의 울타리가 되어 준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전면 재검토 결정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비록 그 이름은 잃게 되었지만, 버터나이프크루를 통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성평등을 만들어가고자 했던 그 간의 흔적들과 가치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사라져서도 안 됩니다.<br><br>청년 당사자들이 주도해 한국 사회 성평등 문화를 만드는 활동들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나누며 버터나이프크루 4기 참여팀 중 13개 팀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함께 지었습니다. 프로젝트 비용은 빠띠에서 지원받은 기금과 시민들의 후원을 모아서 마련해가기로 했습니다.</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9b83e7b24d9ab1a88fda353cbea04dd9/lg_a7d19cf16c.jpg" width="40.2632em" style="width: 40.2632em"><br><br><strong>[관련 기사]</strong><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x1v" class="auto_link">버터나이프크루 사업 중단...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나아갑니다</a>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x1v" class="auto_link">http://omn.kr/20x1v</a> <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9d2" class="auto_link">권성동 한 마디에 사라진 '세금 낭비성 사업' 참가자입니다</a>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9d2" class="auto_link">http://omn.kr/209d2</a></p> <p>'그럼에도 우리는'을 통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과 운동, 모험을 주제로 여는 팟캐스트와 온라인 토크, 차별을 녹이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신문과 이 내용을 독자와 함께 나누는 공유회,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마음돌봄 워크숍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노무 상담소 등이 그 예시입니다.<br><br>이 과정에서 각 프로젝트의 과정을 나누며 함께 응원하기도 하고, 도움이 되고자 서로의 멘토가 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은 참가자들이 나눈 소감입니다.<br><br>"활동하고 싶은 동료들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미를 실현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했어요."<br>"(노무 관련) 상담소를 운영하며 정말 많은 사연을 받았어요. 이 고민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프로젝트 하며 지치기도 하였는데, 독자분이 보내주신 피드백 덕분에 힘이 났어요. 이런 격려와 연대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p> <h3><strong>'그럼에도' 계속되는 활동... 성평등 사회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strong></h3>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b6dbbac881f37d705ac9cb226e8cf486/lg_333a43dca9.jpg" width="40.7237em" style="width: 40.7237em"></p> <p>활동 마무리를 앞둔 지금,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함께한 활동인만큼 프로젝트 종료로 끝나지 않고 어떻게 이 과정과 의미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우리가 지나온 흔적들과 더불어, 시민들의 힘을 모아 이 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 삶에서 성평등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모두의 자발적인 활동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br><br>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서 힘든 시간들 와중에도 우리가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 계속 이어갈 거라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할 것 같거든요.<br><br>시민들의 실험과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빠띠인만큼, 우선 '그럼에도 우리는'에 참여하는 크루들 중 지원자를 모집해 기획 TF를 구성했습니다. 행사의 목적과 방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와 행사장에 찾아오는 참가자들이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지 TF에서 함께 논의하고, 행사 프로그램과 진행방식 등 크고 작은 준비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았습니다. 시민 후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함도 열었습니다.<br><br>이 '그럼에도 우리는'은 관련한 크루들만의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성평등 사회를 꿈꾸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모두의 성평등 파티이니까요.</p> <h3><strong>오는 1월 14일, 성평등 문화 파티 열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strong></h3>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c2ab9d935954905f035502e264145ef0/lg_64eaadcb6f.jpg" width="42.3026em" style="width: 42.3026em"></p> <p>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대화, 네트워크가 있는 파티, 다가오는 1월 14일에 열리는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가 바로 그 자리입니다. 페스타가 펼쳐지는 노무현시민센터 곳곳에서 스피치(연설), 토크콘서트, 워크숍과 부스전시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입니다. <br><br><strong>'세상을 바꾸는 크루들의 스피치 - 세바크'는 3명의 크루가 각각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그 안에서 거쳤던 고민을 담아 성평등 활동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strong> 대학 페미니스트들과 담장을 넘은 마음돌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 &lt;뿌리탐사&gt;, 세상에 굳어진 편견을 녹이는 여성 신문 제작 팀 &lt;산성비&gt;, 모험하는 여자들의 아웃도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lt;우먼스베이스캠프&gt;. 이렇게 3팀이 스피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br><br><strong>'백래시의 시간, 존버하는 우리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strong>는 이슬기 기자(전 서울신문 젠더 전문 기자), 나임윤경 교수(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윤가현 감독(&lt;바운더리&gt;, &lt;가현이들&gt; 영화감독) 등 정치, 사회, 문화 다양한 영역에서 이야기를 나눠 줄 손님을 초대하여 청중, 그럼에도 우리는 크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백래시 앞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잃지 않기 위한 고민과 대안을 함께 나눕니다. <br><br><strong>워크숍은 그럼에도 우리는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strong>로 마련되었습니다. &lt;FSTS&gt;팀은 페미니스트 과학기술사회학 함께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미래 상상해보기'라는 제목의 황모과 작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lt;변화의 월담&gt;은 몸의 목소리와 활력을 회복하는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여성주의 정보집합체 &lt;페미위키&gt;팀과 함께 위키를 직접 편집해보는 에디터톤 워크숍도 열립니다. <br><br><strong>성평등페스타가 진행되는 노무현시민센터의 참여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언제든 참여 및 관람할 수 있는 13개 팀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strong> 부스마다 '그럼에도 우리는'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과정과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는 물론,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성평등 페스타에 참여한 우리가 만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br><br>공동체를 위한 일은 공동체가 지원하는게 당연한 일임에도 "네 돈으로 해라"고 말한 정치인 같은 분들에게 보란듯이, 의미있는 일이 계속 이어지도록 우리 힘으로 한땀 한땀씩 이어가려고 합니다(관련 기사: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1nr9" class="auto_link">권성동 한마디에 날아간 성평등 예산, 돌아오지 못했다</a>).<br><br>시민들의 활동 공간을 시민들의 지지와 지원 위에 세우고, 그 힘을 더욱 모아 우리의 정부가 공공의 과제를 외면하지 않게 만들어 가도록 성평등 페스타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거죠?<br><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89955" class="auto_link">이 글은 12월 22일 오마이뉴스에 발행된 글을 옮겨왔습니다.</a></p> <blockquote><h3>🎉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blog.naver.com/partiunion/222958489046"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자세한 소개 보기</a> <br><br>🔥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bit.ly/festa114"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바로 신청하기</a> <br><br>😍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box.donus.org/box/parti/actioncrew"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후원으로 응원하기</a> </h3></blockquote>
<h3>여가부의 사업 중단... "못하게 하면 안 할 줄 알았지?"<br>"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오는 1월 14일 종로서 성평등 문화 파티 개최<br> </h3> <p>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인 '버터나이프크루' 사업. 지난 3년간 많은 청년들의 울타리가 되어 준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전면 재검토 결정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비록 그 이름은 잃게 되었지만, 버터나이프크루를 통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성평등을 만들어가고자 했던 그 간의 흔적들과 가치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사라져서도 안 됩니다.<br><br>청년 당사자들이 주도해 한국 사회 성평등 문화를 만드는 활동들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나누며 버터나이프크루 4기 참여팀 중 13개 팀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함께 지었습니다. 프로젝트 비용은 빠띠에서 지원받은 기금과 시민들의 후원을 모아서 마련해가기로 했습니다.</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9b83e7b24d9ab1a88fda353cbea04dd9/lg_a7d19cf16c.jpg" width="40.2632em" style="width: 40.2632em"><br><br><strong>[관련 기사]</strong><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x1v" class="auto_link">버터나이프크루 사업 중단...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나아갑니다</a> <a href="http://omn.kr/20x1v" class="auto_link" target="_blank">http://omn.kr/20x1v</a> <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09d2" class="auto_link">권성동 한 마디에 사라진 '세금 낭비성 사업' 참가자입니다</a> <a href="http://omn.kr/209d2" class="auto_link" target="_blank">http://omn.kr/209d2</a></p> <p>'그럼에도 우리는'을 통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과 운동, 모험을 주제로 여는 팟캐스트와 온라인 토크, 차별을 녹이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신문과 이 내용을 독자와 함께 나누는 공유회,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마음돌봄 워크숍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노무 상담소 등이 그 예시입니다.<br><br>이 과정에서 각 프로젝트의 과정을 나누며 함께 응원하기도 하고, 도움이 되고자 서로의 멘토가 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은 참가자들이 나눈 소감입니다.<br><br>"활동하고 싶은 동료들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미를 실현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했어요."<br>"(노무 관련) 상담소를 운영하며 정말 많은 사연을 받았어요. 이 고민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프로젝트 하며 지치기도 하였는데, 독자분이 보내주신 피드백 덕분에 힘이 났어요. 이런 격려와 연대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p> <p><strong>'그럼에도' 계속되는 활동... 성평등 사회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strong></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b6dbbac881f37d705ac9cb226e8cf486/lg_333a43dca9.jpg" width="40.7237em" style="width: 40.7237em"></p> <p>활동 마무리를 앞둔 지금,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함께한 활동인만큼 프로젝트 종료로 끝나지 않고 어떻게 이 과정과 의미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우리가 지나온 흔적들과 더불어, 시민들의 힘을 모아 이 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 삶에서 성평등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모두의 자발적인 활동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br><br>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서 힘든 시간들 와중에도 우리가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 계속 이어갈 거라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할 것 같거든요.<br><br>시민들의 실험과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빠띠인만큼, 우선 '그럼에도 우리는'에 참여하는 크루들 중 지원자를 모집해 기획 TF를 구성했습니다. 행사의 목적과 방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와 행사장에 찾아오는 참가자들이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지 TF에서 함께 논의하고, 행사 프로그램과 진행방식 등 크고 작은 준비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았습니다. 시민 후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함도 열었습니다.<br><br>이 '그럼에도 우리는'은 관련한 크루들만의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성평등 사회를 꿈꾸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모두의 성평등 파티이니까요. </p> <p><strong>오는 1월 14일, 성평등 문화 파티 열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strong></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c2ab9d935954905f035502e264145ef0/lg_64eaadcb6f.jpg" width="42.3026em" style="width: 42.3026em"></p> <p>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대화, 네트워크가 있는 파티, 다가오는 1월 14일에 열리는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가 바로 그 자리입니다. 페스타가 펼쳐지는 노무현시민센터 곳곳에서 스피치(연설), 토크콘서트, 워크숍과 부스전시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입니다. <br><br><strong>'세상을 바꾸는 크루들의 스피치 - 세바크'는 3명의 크루가 각각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그 안에서 거쳤던 고민을 담아 성평등 활동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strong> 대학 페미니스트들과 담장을 넘은 마음돌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한 &lt;뿌리탐사&gt;, 세상에 굳어진 편견을 녹이는 여성 신문 제작 팀 &lt;산성비&gt;, 모험하는 여자들의 아웃도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lt;우먼스베이스캠프&gt;. 이렇게 3팀이 스피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br><br><strong>'백래시의 시간, 존버하는 우리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strong>는 이슬기 기자(전 서울신문 젠더 전문 기자), 나임윤경 교수(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윤가현 감독(&lt;바운더리&gt;, &lt;가현이들&gt; 영화감독) 등 정치, 사회, 문화 다양한 영역에서 이야기를 나눠 줄 손님을 초대하여 청중, 그럼에도 우리는 크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백래시 앞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잃지 않기 위한 고민과 대안을 함께 나눕니다. <br><br><strong>워크숍은 그럼에도 우리는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strong>로 마련되었습니다. &lt;FSTS&gt;팀은 페미니스트 과학기술사회학 함께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미래 상상해보기'라는 제목의 황모과 작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lt;변화의 월담&gt;은 몸의 목소리와 활력을 회복하는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여성주의 정보집합체 &lt;페미위키&gt;팀과 함께 위키를 직접 편집해보는 에디터톤 워크숍도 열립니다. <br><br><strong>성평등페스타가 진행되는 노무현시민센터의 참여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언제든 참여 및 관람할 수 있는 13개 팀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strong> 부스마다 '그럼에도 우리는'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과정과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는 물론,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성평등 페스타에 참여한 우리가 만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br><br>공동체를 위한 일은 공동체가 지원하는게 당연한 일임에도 "네 돈으로 해라"고 말한 정치인 같은 분들에게 보란듯이, 의미있는 일이 계속 이어지도록 우리 힘으로 한땀 한땀씩 이어가려고 합니다(관련 기사: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omn.kr/21nr9" class="auto_link">권성동 한마디에 날아간 성평등 예산, 돌아오지 못했다</a>).<br><br>시민들의 활동 공간을 시민들의 지지와 지원 위에 세우고, 그 힘을 더욱 모아 우리의 정부가 공공의 과제를 외면하지 않게 만들어 가도록 성평등 페스타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거죠?<br><br>*<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89955" class="auto_link">이 글은 12월 22일 오마이뉴스에 발행된 글을 옮겨왔습니다.</a> </p> <blockquote><h3>🎉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blog.naver.com/partiunion/222958489046"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자세한 소개 보기</a> <br><br>🔥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bit.ly/festa114"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바로 신청하기</a> <br><br>😍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box.donus.org/box/parti/actioncrew" class="auto_link">성평등 페스타 후원으로 응원하기</a> </h3></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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